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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일하기/생각의 확장

[읽고, 느낀 점] 신뢰를 기반한 관계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

by 환경쟁이 랜선사수 2023. 5. 20.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책임의식은 친구나 동료로부터, 그중에서도 가장 높고 고귀한 형태는 코치나 멘토에게서 나온다. 경우가 어떻든 책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를 확립하고, 파트너에게 언제나 가장 정직한 진실만을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임의식이 있는 파트너는 엄밀히 말해 치어리더는 아니지만 당신의 기를 살릴 수는 있다. 또한 당신의 활동에 대해 솔직하고도 객관적인 피드백을 주고, 생산적인 전진을 위해 지속적인 기대치를 설정해 줄 수 있다. 또 필요할 때마다 중요한 브레인스토밍을 도와주거나 심지어 전문성을 빌려 줄 수도 있다. 

책임의식을 갖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는 당신이 높은 생산성을 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의 결심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궤도에 벗어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들이 당신의 다음 번 진척 상황을 궁금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결과를 향해 박차를 가활 수 있게 된다. 이상적으로는 시간이 흐르면서 멘토가 당신의 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줄 수 있으면 좋다. 이것이 바로 최고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The one thing> 235~6 page

 

인맥이 넓은 것보단 주변에 어떤 사람과 어울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다섯 사람의 평균이 나다’라는 말이 있듯, 관계는 양적 측면이 아닌 질적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해 일정 연차가 쌓인 나이에는 더 이상 우정을 기반한 신뢰 관계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친구들과 오랜 기간 비슷한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근처에 있는 널널한 관계가 더 삶을 다채롭게 꾸며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려면 이제부터는 친분이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뢰를 기반한 관계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서로가 서로를 경험해야 하기 때문이죠. 가령, 에베레스트 등반 대장이 크루를 조직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경험하지도 못할 극한 환경에서 8,849m를 함께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국내 산악회 모집 절차만 해도 왠만한 대기업 입사시험 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서류심사, 체력 및 고소적응 능력 심사, 산행능력을 모두 다 통과해야 하니까요. 특히 2, 3단계를 통해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신뢰는 ‘친분’이라는 얄팍한 단어와는 차원이 다른 ‘축적’의 영역입니다. 친분으로는 저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